주식뉴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테슬라 허츠 10만대에 아직 사인 안해 아직 계약계약서에 사인 안했다. 허츠에도 소비자와 똑같은 마진으로 판매할 것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에 최근 대형 호재로 작용했던 렌터카 업체 허츠와의 계약이 아직 정식으로 체결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름 아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나서 “아직 사인하지 않았다”라고 밝힌 것이다. 머스크 CEO는 1일(이하 현지시간) 밤 최근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테슬라 주가 그래프 트윗에 대한 답글을 통해 허츠와의 계약서에 아직 사인을 하지 않았다고 적었다. 허츠는 지난달 25일 내년 말까지 테슬라 차량 10만대를 공급받는 40억달러(약 4조7000억원)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테슬라 전기차 총 생산량(50만대)의 20%에 해당한다. 계약 규모도 크지만 전기차.. 이전 1 다음